유럽 정복/노르웨이 정복 28

[노르웨이 렌터카 여행] 기네스북 등재! 세계에서 가장 긴 24.5km '레르달 터널(Lærdal Tunnel)' 드라이브 후기 및 우회 코스 추천

더보기노르웨이 렌터카 여행 중 플롬(Flåm)으로 이동하며 세계에서 가장 긴 도로 터널인 '레르달 터널(길이 24.5km)'을 통과한 후기입니다.내부 암반이 그대로 노출된 거친 터널을 20분 넘게 달리는 독특한 경험을 할 수 있으며, 중간중간 졸음 방지를 위한 환상적인 조명 쉼터가 있습니다. 만약 시간 여유가 있다면 답답한 터널 대신 약 1시간 정도 더 걸리지만 경치가 끝내주는 '산악 우회 도로(스노우 로드)'를 타는 것을 훨씬 더 추천합니다! 안녕하세요, 여행 블로거 캐끌지정입니다. 노르웨이의 아름다운 자연을 품은 현지인 오두막 별장에서 꿀맛 같은 휴식을 취하고, 늦은 아침을 먹은 뒤 정오가 다 되어서야 느긋하게 짐을 꾸려 출발합니다.오늘의 목적지는 산악 열차(플롬스바나)로 전 세계 관광객들을 쓸어 ..

[노르웨이 여행] 래르달 터널 근처의 현지인 오두막 캐빈 숙소 비요쿰 가르드(Bjørkum Gard)

더보기 세계에서 가장 긴 터널이라는 래르달 터널 근처에 오두막 호텔이 하나 있습니다. 계곡 옆에 있는 작은 캐빈인데, 4인 침대와 주방, 욕실, 거실이 완비되어 있는 곳입니다. 노르웨이 숲 속의 오두막집에서 하룻밤 보내고 싶으시다면 이곳을 강추합니다. 아무것도 안 하고 있어도 좋은 곳입니다. 안녕하세요, 캐끌지정입니다. 원래 트롤스티겐을 출발하면서 베르겐 까지 가는 것은 무리였기 때문에, 플롬(Flåm)이라는 곳까지 가서 그곳에서 2박을 하려고 했습니다. (플롬은 게이랑에르만큼 노르웨이에서 유명한 마을입니다.) 그런데, 놀고먹으면서 드라이브를 했더니 이제 도저히 더 멀리 가면 안 될 것 같아서, 이동하면서 잠잘 곳을 찾은 곳이 오늘 소개드릴 "비요쿰 가르드"입니다. 노르웨이 현지인이 자기 오두막 별장을 ..

[노르웨이 렌트카 여행] 5번 국도 드라이브 코스: 송네 피오르 페리 탑승기 및 당일 숙소 예약 꿀팁

더보기노르웨이 렌트카 여행 중 5번 국도를 따라 베르겐으로 향하는 환상적인 드라이브 코스입니다. 거울처럼 산을 비추는 키외스네스 피오르(Kjøsnesfjorden) 전망대와 보야브린 빙하를 지나, 세계 최장 길이의 송네 피오르를 건너는 페리 탑승 후기(시간표, 요금)를 담았습니다. 백야 현상으로 밤 10시가 넘어도 훤한 노르웨이의 여름 풍경과 아고다를 활용한 짜릿한 당일 숙소 예약 팁도 확인해 보세요. 안녕하세요, 여행의 진짜 꿀팁만 쏙쏙 뽑아드리는 캐끌지정입니다. 이전 글에서 거대한 요스테달스브린(Jostedalsbreen) 빙하의 끄트머리, 브릭스달 빙하 구경을 무사히 마쳤습니다. 엄청나게 큰 빙하라고는 하지만 막상 코앞에서 본 건 전체의 아주 일부분이었죠. 빙하 구경을 마치고 나니 벌써 시곗바늘은 ..

[노르웨이 렌트카 여행] 유럽 최대 빙하를 코앞에서! '브릭스달 빙하(Briksdalsbreen)' 트롤카 탑승 후기 및 요금

더보기노르웨이 렌트카 여행 중 게이랑에르에서 플롬으로 이동하신다면, 유럽 본토 최대 규모인 요스테달스브린 빙하의 자락, '브릭스달 빙하(Briksdalsbreen)'에 꼭 들러보세요. 왕복 3km의 산길을 4륜구동 '트롤카'를 타고 편안하게 오르며 깎아지른 절벽과 에메랄드빛 빙하 호수를 감상할 수 있습니다. 지구 온난화로 점점 사라져 가는 빙하의 현장을 아이들과 함께 두 눈으로 직접 확인하는 최고의 자연 학습 코스를 소개합니다. 안녕하세요, 여행의 진짜 꿀팁만 쏙쏙 뽑아드리는 캐끌지정입니다. 노르웨이 렌트카 여행의 묘미는 달리는 도로 그 자체가 경이로운 자연 박물관이라는 점입니다. 게이랑에르(Geiranger)에서 플롬(Flåm)으로 넘어가는 길, 깎아지른 절벽 사이로 아직 녹지 않고 흘러내리는 거대한..

[노르웨이 여행] 게이랑에르 위로 올라가서 유럽 최고(가장 높은)의 피오르 전망대까지(유브아트넷 호수, 달스니바)

더보기 게이랑에르는 63번 도로에 있습니다. 이 63번 도로가 요정이 다니는 길입니다. 게이랑에르 위로 63번 도로가 계속 이어지는데, 이 도로를 계속 이동하면 유럽에서 가장 높은 피오로 전망대인 달스니바 전망대가 나옵니다. 그곳에 올라가려면 유브아트넷 호수에 있는 갈림길에서 산으로 방향을 틀어야 합니다. 안녕하세요, 캐끌지정입니다. 게이랑에르가 요정이 다니는 길의 종점이긴 하지만, 베르겐까지 렌터카로 이동하려면 아직 한참이나 남아있습니다. 이제 한 1/4 정도밖에 못 왔거든요. 아직도 산 넘고 물 건너, 바다 건너서 2박 3일을 운전해야 베르겐에 도착할 수 있습니다. 게이랑에르 위로 렌터카로 이동하면, 또 설산이 나옵니다. 게이랑에르에서 흐르던 계곡은 여기의 눈들이 녹아서 만들어진 계곡이었습니다. 이 ..

노르웨이 여행의 핵심, 요정이 다니는 길 시작과 끝(온달스네에서 게이랑에르까지 63번 도로)

더보기노르웨이 요정이 다니는 길은 온달스네라는 마을에서 시작합니다. 온달스네에서 트롤스티겐(트롤의사다리)을 올라가고 설산과 계곡, 그리고 피오르를 지나면서 노르웨이의 아름다운 자연을 볼 수 있습니다. 요정의 길 끝인 게이랑에르는 달력이나 엽서에서 많이 봐왔던 멋진 곳입니다. 그런데, 사실 게이랑에르가 끝이 아닙니다. 여기서 다시 시작하는 것이 노르웨이 여행입니다. 안녕하세요, 캐끌지정입니다. 캐끌지정 가족은 오슬로로 들어와서,렌터카를 이용해서 베르겐으로 가는 중입니다. 오슬로에서 바로 베르겐으로 이동을 하면, 영국 위도 정도만 이동하면 되는데,이 요정이 다니는 길을 가기 위해거의 아이슬란드 위도까지 북쪽으로 올라왔다가 내려가는 중입니다. 요정이 다니는 길: 트롤스티켄 요정이 다니는 길(트롤스티겐)은..

[노르웨이 렌터카 여행] 대자연의 파노라마, 게이랑에르 피오르 크루즈 및 뷰포인트(여왕의 의자)

더보기노르웨이 피오르의 진주, 게이랑에르(Geiranger) 완벽 가이드!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에 등재된 노르웨이 최고의 절경, 게이랑에르 피오르 방문 후기입니다. 눈 녹은 물이 쏟아지는 장엄한 계곡과 산책로, 크루즈 유람선 정보, 그리고 노르웨이 소냐 여왕이 사랑한 탁 트인 파노라마 뷰포인트 '여왕의 의자'까지! 5월부터 10월까지만 허락되는 대자연의 웅장함을 생생하게 전해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여행 블로거 캐끌지정입니다. 렌터카를 타고 굽이진 산길을 달려, 드디어 노르웨이 여행의 하이라이트인 게이랑에르(Geiranger)에 도착했습니다. 수만 년 전 빙하가 깎아내고 바닷물이 밀려들어와 만들어진, 노르웨이에서 가장 유명하고 아름다운 피오르입니다. 눈앞에 가슴이 뻥 뚫리는 넓은 대자연의 파노라마가 그림처..

[노르웨이 여행] 에이스달(Eidsdal) 항구에서 게이랑에르(Geiranger)까지(달력 사진 뷰 포인트들)

더보기 페리호에 렌터카를 태워서 에이스달에 도착하면, 이제 게이랑에르에 거의 다 왔습니다. 뷰포인트가 3군데 있는데, 천천히 즐겨가면서 이동하면 됩니다. 특히 마지막 뷰 포인트에서는 게이랑에르 피오르에 있는 유람선이 보인답니다. 우리가 달력에서 많이 봐왔던 그런 풍경을 직접 볼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캐끌지정입니다. 스토르 피오르를 무사히 건너왔으니, 이제 게이랑에르(Geiranger)까지만 가면 됩니다. 게이랑에르(Geiranger)가 좀 익숙하신가요? 노르웨이 여행을 준비하시는 분이라면 익숙할 수도 있습니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곳이거든요. 아마, 이 글을 읽고 계시는 여러분도 알고 있을 수도 있습니다. 사진을 보면 말이죠. 캐끌지정 가족은 지금 트롤스티겐에서부터 플롬까지 400km 거리를 이동하는..

[노르웨이 여행] 첫번째 피오르, 스토르 피오르(Storfjord)를 건너가는 자동차 페리(링게에서 에이스달로)

더보기 링게(Linge) 항에서 에이스달(Eidsdal) 항으로 넘어가는 페리는 15분에서 30분 간격으로 있습니다. 비용은 7천원 정도밖에 하지 않습니다. 아침 06:30에서 23:00까지 페리가 운행하므로 배를 탈 수 있을지 걱정은 안 해도 될 것 같습니다. 그래도 공식 홈페이지에서 해달 날짜에 페리 배가 운행하는지 확인은 해보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캐끌지정입니다. 캐끌지정 가족은 트롤스티겐을 떠나서 플롬까지 400km 거리를 이동하고 있습니다. 반대 방향으로 가실 수도 있지만, 캐끌이 가족의 방향으로 이동을 한다면 첫 번째로 만나는 피오르가 이곳, 스토르 피오르(Storfjorden)입니다. 언뜻 학교에서 송네 피오르(Sognefjorden)에 대해 배운 기억이 나실 텐데, 이곳 스토르 피오르..